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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에게 보내는 노래
늘 듣고 다니던 노래인데 문득, 가사가 상처에 소금물 닿은 것처럼 아팠다. 운전하다 말고 눈물이 핑 도는 정도가 아니라 펑펑 흘러서 참 곤란했다는. 날 손바닥처럼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는 내 엄마. 엄마에게 봄빛같았던 날들을 숑숑 빼먹으며 딸년이 컸지. 엄마한테, 또 엄마한테 잘하는 아빠한테,잘해야지 맨날 무너지는 다짐이라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될 때. 딸에게 보내는 노래 (Feat. 성시경) [...]